5일 '디스패치' 가 강다니엘과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를 단독을 포착했다는 보도가 나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강다니엘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효는 자신의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집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방문하며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지효는 해외투어와 데뷔 준비 등 바쁜 스케줄에도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보도이후 양측 소속사측은 열애인정하며 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 라고 밝혔는데요.
커넥트 측은 '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강다니엘 지효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강다니엘 지효의 데이트 장소로 거론된 강다니엘인 집인 '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재벌 총수 일가부터 유명 연예인들이 몰려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태희, 비 부부와, 태양 민효린 부부, 박나래 등 톱스타들이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엠넷 '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해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공식 종료하고 지난달 25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 중이며 지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강 아이돌 커플의 탄생인 만큼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데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만큼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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