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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서용빈 이혼사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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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2에 배우 유혜정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다사는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인데요. 유혜정은 ' 사족의 적극추천으로 시즌2에 합류하게 됐다. 스스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유혜정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입니다. 유혜정은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4년 미스 유니버시티 경연대회 1위를 수상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외출','거침없는 사랑','무인시대','부활','하노이 신부','전설의 고향','제중원','영웅들' 영화 '키스할까요?','자귀모','가문의 영광','오로라 공주','극락도 살인사건'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유혜정은 1999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의 결혼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9년만인 2007년 이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유혜정 서용빈 이혼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혼 당시 서용빈측은 ' 이혼 이야기가 처음 나온 뒤 한달 정도 걸린 것 같다'며 '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말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만 밝혔습니다. 

 

서용빈은 현재 선수생활을 마감한 후 LG트윈스 코치를 거쳐 지금은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혜정 슬하에 딸 서규원양을 두고 있는데요. 유혜정과 서규원양은 과거 sbs '붕어빵'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둥지탈출3'에 함께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우다사에 출연한 유혜정은 어머님 하복남씨와 딸 서규원 양과 함께 단란한 삶을 공개했는데요. 세 모녀가 함께 캠핑을 떠나며 서로의 진심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번 캠핑은 어른이 된 딸 규원 양이 엄마를 위해 직접 계획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엄마 대신 모든 짐을 챙긴 규원 양은 '운전사'를 자처하며 여행을 리드했습니다. 

 

 

캠핑 낚시터에 도착한 이들은 낚시 도중 유혜정의 화려했던 90년대 배우 생활을 비롯, 유혜정이 영화 '자귀모' 촬영 당시 규원양을 임신 중이었다는 비하인드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또한 딸 서규원양은 아픈 상처를 처음으로 고백해 유혜정과 하복남씨를 찡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출연진 모두를 오열시킨 규원 양의 '오므라이스' 사연과, 엄마를 향한 특별한 '당부사항'에 시청자들의 가슴도 뭉클하게 만들 전망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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