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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영 남편 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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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방송되는 TV 조선 '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숙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환한 미소 뒤 감춰두었던 아픔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숙영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이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이숙영 아나운서는 1979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해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KBS 소속 아나운서로 활약했습니다. 

 

이숙영은 1986년 우연히 동료 아나운서의 출산휴가로 인해 KBS 2FM 'FM 대행진'의 대타 DJ를 맡았다가, 독특한 진행방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1987년 고정 DJ로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지난 1993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지만 'FM 대행진' 진행은 1996년까지 맡을 정도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숙영은 1996년부터 2013년까지 SBS 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을 진행했고, 현재 SBS에서 ' 이숙영의 러브FM'DJ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숙영은 남편 채수일과 결혼해 슬하에 딸 채민지, 채윤지 2녀를 두고 있는데요. 이숙영 남편 채수일 직업은 전북도지사를 지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숙영 딸 채민지는 아나운서 출시인 어머니를 닮아 맑은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을 겸비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음악을 하기 위해 미국 버클리 음대에 지원해 장학생으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2년 대원방송 성우극회3기로 입사해 성우로 활동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숙영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 둘째딸 채윤정씨를 공개했는데요. 둘째딸 채윤정씨는 IT 기업 외국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숙영은 '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그간 말하지 못했던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숙영은 ' 엄마가 돌아가신지 15년이다. 엄마가 남겨두신 건데 큰 사기를 당했을때' 라고 힘들었던 아픔을 회상했습니다. 

 

이숙영은 ' 낮에는 밝게 웃어도 밤에는 잠을 못자겠더라.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인생이 덧없구나' 라고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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