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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30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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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90년 청춘스타, 터프가이의 대명사 이훈이 출연해 사업실패로 30억원의 빚이 있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훈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학력은 덕원중학교, 대일고등학교를 나와서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경제학과 학사,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 휴학했습니다. 

 

이훈은 1994년 우연히 mbc 시사코미디 ' 청년내각'에 출연한 뒤, mbc 드라마 ' 서울의 달'에서 채시라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90년대 터프가이의 대명사로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훈은 스포츠센터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벌어둔 수입과 결혼반지까지 팔아가면서 사업에 매진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훈은 지난 8년동안 피트니스 클럽 6개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피트니스센터 규모가 작게는 600평에서 크게는 2000평에 달해 그간 낸 월세만 무려 100억원, 인건비만 97억 정도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이훈이 600평 임대를 받았던 회사에서는 계약이 남아있었지만 다른 사업을 위해 이훈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명도소송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훈이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던 건물에 ' 이훈은 명도소송중' 이라는 대자보가 붙게 되면서 회원들의 환불 요청이 들어오고 세일즈도 안 되면서 회원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운영했던 피트니스센터가 전부 잘못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리한 확장과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이훈은 결국 30억 원대의 빚을 떠안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사업실패로 인한 빚을 감당할 수 없었던 이훈은 지난 2017년 개인회 생 절 차를 밟았다고 합니다. 

 

 

이후 23억원을 탕 감받게 되었으며 9억원을 10년동안 나눠서 갚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3년째 빚을 갚고 있으며 앞으로 7년은 더 갚아야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 이훈은 1999년 첫사랑인 부인 김혜진씨와 결혼했는데요. 이훈 아내 김혜진씨 당시 직업은 연세대학교 성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였다고 합니다. 

 

이훈 부인 김혜진씨는 절친의 누나이자 중학교 선배였다고 하는데요. 이훈은 부인을 첫눈에 보고 반해 중학교 시절부터 오랜시간 따라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훈 아내 김혜진씨는 이훈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이훈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을 당시 김혜진의 마음을 얻어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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