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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이동윤 범죄 의혹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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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9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의 첫 슈가맨의 이동윤을 비롯한 태사자 박준석, 김형준, 김영민 등 완전체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태사자는 최근 팬미팅까지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멤버 중 한명이 과거 범죄행위에 연루됐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7일 한 예능 커뮤니티에는 ' 슈감맨에 나온 태사자 멤버 중 한 명 전과자 아닌가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네티즌은 ' 이동윤이 중학교 때 일진이었다. 사고를 많이 쳤다. 중학교때 절도를 하다가 경찰에 잡혀서 몇 개월 살다가 나와서 보호관찰 도중에 미국으로 갔다더라' 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 한창 태사자로 활동할 때는 잘 넘어갔지만 요즘은 시대가 다른데 아무렇지 않게 활동해도 되는 건가. 범죄자가 TV에 나오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한 매채는 이동윤과 예전 알고 지냈다는 한 지인의 말을 전했는데요. 이 지인은 ' 글의 내용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과거 범죄행위에 연루돼 경찰에 체포됐고 한달 넘게 유치장 신세를 지고 나와 보호관찰됐던 걸로 알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덧붙여 ' 당시 멋모르던 어린 시절 여러 친구들이 무리를 이뤄 어울리면서 그런 행동을 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발달하지 않아 쉬쉬하면서 이런 사실이 공개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지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은데다 최근 활동을 시작하면서 뒤늦게 알려진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이동윤은 슈가맨에 출연했을 당시 ' 당시 집이 미국이어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멤버들의 연락을 기다리다, 음식쪽 일을 배워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슈가맨 출연이후 이동윤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본업인 식당 운영에 전념해 온 뒤 쏟아지는 섭외 요청에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팬미팅, 화보 촬영등을 한 후 7일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하는데요. 이동윤은 ' 오랜만에 멤버들과 태사자로 활동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또 한 번 큰 감사함을 느꼈다.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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