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자매들과 함께하는 가식 없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이며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데뷔했습니다. 2016년 이후부터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나의 아저씨','친해하는 판사님께','닥터 프리즈너'등에 출연했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준비 중입니다.
권나라는 최근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뉴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종석은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 받았고, 직접 접촉해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인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이맨프로젝트의 실질적인 대표는 이종석이다. 권나라의 스케줄을 모두 관리한다.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권나라를 에이맨프로로젝트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 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는데요.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이날 '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살마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 '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권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전 모습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권나라는 헬로비너스 데뷔 전부터 ' 분당 이나영' 이라고 불릴정도로 172cm의 키에 늘씬한 몸매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릴적 권나라 과거사진을 보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미모는 변함 없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 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느낌이 달라 보이기도 하는데요. 과거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성형은 하지 않았고 꾸준히 보톡스를 맞으며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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